기업시민 러브레터를 통해 제안하신

‘코로나19 대응’ 문의에 대한 주관부서의 답변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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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기획실]

○ 안녕하십니까? 포스코는 코로나19에 대한 일관성 있고 민첩한 대응을 위하여

   중국법인을 시작으로 兩所, 모든 해외법인, 그룹사의 대응방안 프로세스를 정립해나가고 있습니다.

○ 특히, 코로나 발생 초기 심각한 위기를 맞은 중국 주재원을 위해서는 중국 대표법인을 중심으로
   무한지역 지원과 법인별 방역, 구호물품 확보에 주력하였습니다. 한국 포스코 본사도 마스크 등 방역

   물품 공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이 같은 노력과 지원 덕분에 현재까지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중국 주재원 가족에 대해서는 양국 의료수준 차이, 중국내 확진 판정시 한국 복귀 불가능(대사관 확인)

   등을 종합 감안하여 한국복귀를 추진하였습니다. 이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중국 정부의 기습적인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3.28, 토)로 주재원 가족이 주재지인 중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

   습니다만, 회사에서는 한국내 남겨진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 중이며, 외국입 입국이

   조기에 허용되어 가족이 하루빨리 입국할 수 있도록 대사관 등 관계기관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추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부서 : 코로나19 전사 대응 T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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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문의 및 건의 사항은 기업시민 러브레터나 주관부서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