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 러브레터를 통해 문의하신
‘해외 주재원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한 주관부서의 답변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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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기획실]
○ 안녕하십니까?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코로나19는 현재 국내보다 해외에서 심각한 상황으로, 본사에서는 해외법인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최근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누그러진 분위기이나,
포스코는 여전히 2단계 이상의 강화된 방역대책을 일관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방역대책은 해외법인 뿐 아니라 전 그룹사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신속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 각 해외법인은 본사 방역 지침을 기본적으로 준수 중이나, 해당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예를 들면, 인도,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감염 확산이 심각한 국가의 법인은
재택근무, 이동제한 등 더욱 강화된 조치가 시행 중이며, 중국처럼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국가의 법인은
필요한 경우 출장 등 외부활동도 자유롭게 수행 중입니다.
○ 이처럼 해외법인은 국가별 상황에 맞춰 탄력적 대응체제를 운영 중이나, 의료체계가 한국과 다른 외국에서
생활하는 주재원과 가족이 느끼는 불안감은 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각 법인에서는 대사관과
연계하여 응급 의료시설을 지정하고, 만일의 사태에 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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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문의 및 건의 사항은 주관부서나 기업시민 러브레터 이메일(loveletter@posco.com)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