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 러브레터를 통해 문의하신

‘제철소내 자가차량 출입’ 에 대한 주관부서의 답변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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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행정섭외그룹]

○ 안녕하십니까? 포항제철소 보안관리섹션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확산 우려를 저희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아래와 같은 사유들로 제철소내 자가차량 이용 추가 완화는 곤란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우선, 현재 포항제철소는 주차공간이 크게 부족한 상황임에 따라 추가적인 자가차량

    이용시 불법주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는 안전사고 및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응급/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초래하여

    Golden Time을 놓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큰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철소내 차량 증가로 교통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도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출입하는 모든 임직원들의 건강 확보를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버스 내부 일일 방역은 물론, 출입자들 대상

    체온측정, 자택근무 확대 시행 및 全 임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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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문의 및 건의 사항은 기업시민 러브레터나 주관부서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