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 러브레터를 통해 건의하신
‘그룹사들도 포스코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에 대한 주관부서의 답변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게시자 의견]
○ 현재 각 그룹사별로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데, 해당 그룹사 직원 자녀만 다닐수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그룹사간 직장 어린이집을 공동 사용한다면 근무지역 소수 인원으로 인해 직장 어린이집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그룹사에
큰 복지가 될 것입니다.
○ 그룹사 직원들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만든다면, 좀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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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시민실]
○ 그룹사 중 일부가 직장어린이집을 설립하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만, 이는 해당 그룹사가 사업장의 근로자를 위해
자체 출연한 기금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같은 그룹사라 하더라도 타 사 직원의 자녀가 이용하는데에는
여러가지 난점이 있습니다.
○ 이에 회사는 그룹사, 협력사 직원 자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와 그룹사,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여 운영하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그간 자체 직장어린이집이 없던
협력사 등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직장보육 수혜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좋은 상생 모델이 될 것입니다.
○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포항, 광양에 신축예정으로 2020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각각 200여명의 원아를 수용할 계획이며,
어린이집을 놀이터와 같은 공간으로 만들어 유아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한편, 포스코와 그룹사들은 포항, 광양, 서울, 인천 지역에 소속회사 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 11곳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룹사 및 협력사 직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첫 공동직장어린이집 신축을 계기로 일·가정 양립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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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문의 및 건의 사항은 기업시민 러브레터나 주관부서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